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WE 레슬매니아 31 (문단 편집) === [[브록 레스너]] VS [[로만 레인즈]] === [[파일:external/www.wwe.com/20150224_LIGHT_WM31_Match_LesnarReigns_HP.jpg]] [[WWE 챔피언십|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The Beast vs. The Big Dog''' 2월 2일 RAW에서 [[드웨인 존슨|더 락]]이 [[미로(프로레슬러)|루세프]]가 떨어지기 전에 로얄럼블 매치에 난입했다는 이유로 패스트 레인에서 레슬매니아 메인매치 도전권을 걸고 추가로 경기를 하기로 했고 로만 레인즈를 상대할 선수는 그 날 RAW에서 [[세스 롤린스]]를 꺾은 [[브라이언 대니얼슨|대니얼 브라이언]]으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WWE에서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고, 레매 직전까지 스토리라인을 통해 메인 매치업은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WWE 내부에서는 레슬매니아 31의 메인 이벤트를 로만 레인즈 vs 브록 레스너 vs 대니얼 브라이언의 3자 경기로 잠정적으로 결정했다는 말이 있었다. 원래 빈스 맥마흔은 메인 이벤트에 대니얼 브라이언이 참가하는 것에 대해 작년의 재탕이라는 이유로 질색을 했지만 결국 대세에 밀렸다고 전해졌으나, 빈스 맥맨이 오히려 3자 경기를 직접 계획했다는 말도 있다. 하지만 어차피 소문일 뿐이고 아직은 잠정적인 단계이니 좀 더 지켜봐야 했으나... 패스트 레인에서 로만 레인즈가 대니얼 브라이언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최종적으로 레슬매니아에서 WWE 월드 헤비급 챔피언쉽에 도전할 권리를 갖게 되었다. 일단 패스트 레인에서 로만 레인즈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걱정을 좀 누그러뜨린 반면, 브록 레스너는 패스트 레인 다음날 RAW를 펑크내면서 여전히 메인 이벤트에 대한 불안감은 계속되고 있다.[* RAW 직전까지 브록 레즈너 출연이 홍보되고 있지만 나오지 않았으며, 모종의 이유로 화를 내며 그대로 장소를 떠났다고 한다.][* 레슬매니아 메인 이벤트가 결정되기까지 WWE 수뇌부가 싫어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3자간 경기 떡밥이 계속 나온 것도 브록 레스너의 과거 행적과 이런 개차반 성격 탓일 것이다.] 그래도 다행히 3월 23일 RAW 현장 백스테이지에서 3년 재계약에 합의하고 ESPN에서 공식화하며 레슬매니아에 집중할 여건이 마련되었다. 이로써 경기 결과는 예상하기 어렵게 되었다. 일단 여전히 로만 레인즈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WWE에서 [[존 시나]]와 같은 [[무적 선역 기믹]]을 만드는 것은 단체의 운명을 좌우할 만큼 대단히 중요한 일이고 애초에 1년 전 브록이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를 꺾고[* 브록은 공식경기에서 언더테이커에게 전부 승리를 거두었다.~~바이커 체인매치땐 빈스가 구해줘서~~] [[존 시나]]를 충격적으로 물리치며 최종보스로 자리잡은 것도 다 레매에서 로만이 브록을 꺾음으로써 로만을 '''[[무적 선역 기믹]]'''으로 띄워 주기 위한 것이다. 이 상황에서 브록이 로만을 이겨 버리면 팬들의 계속된 비난과 로얄럼블을 망치면서까지 몰아준 로만의 푸쉬는 물거품이 된다. ~~[[막장 드라마|지금 개연성이 문제가 아니다 시청률이 문제지]]~~ WWE에서는 확실하게 실패했다고 판단될 때까지 로만을 밀어줄 가능성이 크다. ~~4월 PPV는 시카고에서 열린다는데 가능할까?~~ 브록 레스너가 승리한다면 이것은 로만 레인즈에 대한 반감 때문에 그동안의 푸쉬를 중단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브록 레스너는 아무리 연장계약을 했다고 해도 풀타임 스케줄을 소화하리라고 기대하기는 어렵다. 즉 선역이 되기는 어려운 것이다. 브록은 앞으로도 PPV 위주로 탑 선역 선수들을 공격하면서 강력한 악역 흥행카드로 갈 가능성이 높다. 물론 브록이 턴페이스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풀타임 출장을 전제조건으로 계약했다면'''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세스 롤린스]]의 머니 인 더 뱅크를 캐싱인하고 챔피언에 오르기를 기대하는 분위기이지만, 팀내 선수들이 줄줄이 턴페이스한 상황에서 악역 진영을 거의 혼자 뒷받치는 롤린스를 턴페이스 시키는 것도 무리수이고, PG 등급으로 전환한 이래 [[더 락]]이 난입했던 레매 27 빼고는 악역이 승리한 케이스가 전혀 없다. 만약 레매에서 로만이 승리하고 이 때 세스 롤린스가 [[머니 인 더 뱅크]]를 사용한다면 오히려 기믹빨 받은 로만에게 '''제압당할 가능성도 상당하다.''' 머니 인 더 뱅크를 캐싱인하면서 해당 선수는 레벨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는데 이미 롤린스는 탑힐로 오를만큼 올라왔기 때문에 굳이 캐싱인을 통해 챔피언을 차지할 필요가 없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